'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강아지'라는 일컬어지던 포메라니안종 부(BOO)가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이 소식이 19일(현지시간) 견주가 페이스북을 통해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견주는 이날 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오늘 아침 부가 잠든 동안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슬프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그가 더 이상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위로가 된다"고 썼다.
이 글에 의하면 부는 1년 넘게 심장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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