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과 경기도 안산, 서울 등에서 홍역 확진자가 늘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수두도 역대 최대 규모로 환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져 긴장을 자아낸다.
22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에 의하면 올해 신고 된 수두 환자(20일 기준)는 5427명으로 알려졌다.
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일차감염으로 인해 전신에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알렫졌다.
수두 증상은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신체 전반이 가렵고 발진성 수포(물집)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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