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환자 벌써 5000명 긴장감 고조.. 홍역에 이어 비상
상태바
수두환자 벌써 5000명 긴장감 고조.. 홍역에 이어 비상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1.22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경북과 경기도 안산, 서울 등에서 홍역 확진자가 늘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수두도 역대 최대 규모로 환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져 긴장을 자아낸다.

22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에 의하면 올해 신고 된 수두 환자(20일 기준)는 5427명으로 알려졌다.

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일차감염으로 인해 전신에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알렫졌다.

수두 증상은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신체 전반이 가렵고 발진성 수포(물집)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