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24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구속영장을 발부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따라 결정을 맡은 맹재권 부장판사가 화제를 모은다.
명 부장판사는 양 전 대법원장보다 25년 후배로 알려졌다.
또한 명 부장판사는 검찰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 여파로 중앙지법 영장전담 법관이 부족한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영장 업무에 투입된 것으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 알려진 상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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