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규모가 4배로 크게 늘어난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 사업 신청이 시작된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늘(12일)부터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는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보태 총 40만 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올해 모집 규모는 지난해의 4배인 8만 명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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