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쪽 "이유 불문하고 책임 깊게 통감.. 심려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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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쪽 "이유 불문하고 책임 깊게 통감.. 심려끼쳐 죄송"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9.02.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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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옥이 술에 취한 상태로 주차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소속사가 사과를 전달했다.

소속사 더씨엔티는 12일 홈페이지에 "소속배우 김병옥 씨에게 음주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유 불문하고 김병옥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는 사과문을 전달했다.

이어 "김병옥 씨를 사랑하고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알렸다

또한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하여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분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병옥은 이날 오전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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