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가능성·도덕성 중점 반영... 문재인 정부 실정 심판 '방점'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자유한국당 4.3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8~19일 이틀 동안 4.3재보선 후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에서 당선가능성과 도덕성을 중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전문성, 지역 유권자 신뢰도, 당 및 사회기여도 등도 주요 심사기준이 될 전망이다.
한국당 4.3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20대 총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할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감안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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