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식 교수가 화제다
그는 앞서 한 방송에서 검사를 빠르게 그만둔 사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어 그는 초임 당시의 일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과거 한 사건을 맡게 됐는데 검찰 행정 고위직 인사가 방문해 구속된 이들의 사정을 설명하고 노란 봉투에 소위 말하는 '떡값'을 챙겨주었다는 것으로 전했다.
하지만 김두식 교수는 그 내용물이 돈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그는 또한 해당 고위직 인사에게 봉투를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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