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중국과 긴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군사기밀시설이 구글 지도를 통해 일반에 노출된 소식이 알려졌다
이 소식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알렸다.
구글이 새롭게 선보인 3차원(3D) 지도 소식이 눈길을 끈다
이 지도에서 기밀이었던 미국산 패트리엇 미사일 기지와 대만 국가안보국·군사정보국의 인프라시설 등 민감한 군사시설이 공개됐다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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