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과 나, 사골국물처럼 진한 신혼부부" 윤소이 고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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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윤과 나, 사골국물처럼 진한 신혼부부" 윤소이 고백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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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한 배우 윤소이 소식이 알려졌다

공개된 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 화보에서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 속 ‘센 캐릭터’의 모습을 벗고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배우 윤소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인생의 롤모델은 (박)진희 언니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힘들때도, 남편과 다투고 서운한 날이 있을 때도 가장 먼저 언니에게 전화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남편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질릴 틈 없이 유쾌한 사람이다. 결혼하고 나서 연애할 때처럼 뜨겁진 않아도 사랑의 농도는 더 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사골국물처럼 진한 신혼부부다”라고 전달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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