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내며 ‘패션의 제왕’으로 불린 칼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향년 85세다 .
샤넬은 19일(현지 시간) 칼 라거펠트가 프랑스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현지 매체들에 의하면 라거펠트는 전날 밤 자택에서 파리 근교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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