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20일 오후 현대제철 당진공장 근로자 사망 사고와 연관되어 사태 파악 및 후속 조치를 담당부서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앞서 양 지사는 지난 18일부터 일본 출장 중인 상황이다
또한 양 지사는 이날 현지에서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도 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어 사고 경위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지사는 “최근 김용균 씨 사망 사고에 이어 도내에서 또다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인의 명복을 빈 뒤, 경위 조사 등 관련 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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