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가발사업으로 연 매출 6억원을 올린 사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7일 오후 전파를 탄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29살 나이에 가발업을 해서 가발 갑부가 된 조상현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발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21살 때부터 시작된 탈모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방법을 다 써봤지만 탈모를 막을 수가 없었다"라고 전달한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가발을 재미있게 홍보했다는 후문이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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