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에 대해 평을 내놨다
이에 대해"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으로 풀이한 것은 품위도 없는 싸구려 비판"이라고 지적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국당의 신중치 못한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달했다
또한 민주당을 향해서도 "집권여당으로서의 품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과도한 반응으로 교섭단체 대표의 연설을 가로막은데 대해서도 유감을 표한다"고 꼬집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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