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한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결국 45%를 이탈해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이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앞서 지난 11∼15일 전국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4%포인트 내린 44.9%로 집계된 상황이다.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2.9%포인트 오른 49.7%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하락한 36.6%로 3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당 지지율은 1.3%포인트 오른 31.7%로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즉 2016년 10월 둘째 주(31.5%) 이후 2년 5개월 만에 주간 집계 기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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