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카를 수집하는 손흥민(27·토트넘)이 17억원짜리 페라리의 라페라리를 가지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 "주급 11만 파운드(1억6500만원)를 받는 손흥민이 총 150만 파운드(22억5000만원)에 달하는 수퍼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 선은 손흥민이 페라리의 라페라리를 타고 팬에게 사인해주는 사진을 싣기도 했다.
또한 이 매체는 "라페라리는 115만 파운드(17억2800만원)다. 전세계에 499대 뿐"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라페라리는 검정색이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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