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클럽 의혹이 처음에 단순 폭행 사건으로 시작했다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 씨가 클럽에서 직원에게 폭행당했다고 신고했었다
하지만 경찰이 김상교를 체포했었다고.
오늘(1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김 씨에게 대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한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이 김 씨 체포과정에서 법을 위반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교 버닝썬 폭행 신고자는"저는 폭행 피해자였고 국가 공공기관의 보호를 받기 위해 112에 신고를 했고. 도움을 받기 위해 신고를 했는데 단순하게 도움을 받지 못했어요."라고 전달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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