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취업준비생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을 받는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지원 대상은 만 18~34세 미취업자 중 고등학교나 대학, 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으로 전해졌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취업 준비 비용으로 월 50만 원 정도의 신용카드 포인트를 최대 6개월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신청은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또한 구직활동계획서, 졸업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결과는 신청한 다음달 15일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 및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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