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속초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SNS에 국가 재난 상황에 대해 글을 올린 소식이 전해졌었다.
민 대변인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곳에서 산불.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고 쓰기도 했다.
그는 또한 5일 오전 한 누리꾼 글을 공유했으며 “대형 산불 발생 4시간 후에야 총력대응 긴급지시 한 문 대통령, 북으로 번지면 북과 협의해 진화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빨갱이 맞다. 주어는 있다”라는 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유한 ‘빨갱이’ 글을 삭제했으며 한 매체와 통화에서 “공유했다가 삭제한 게 맞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이 많이 달려서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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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욱이, 저것 저열하고 경망스럽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함부로 까불어대는 모습 언제까지 눈뜨고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국가재난 상황에서도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을 붙잡아 놓은 것도 모자라 산불이 많이 난다고 조롱 섞인 말을 내뱉으면서 총력대응 긴급 지시한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