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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이미선 인사검증 어찌한 거냐, 조조라인 퇴출해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자질 문제 거론... '인사검증 책임' 조국-조현옥 수석 동반 퇴출 촉구
2019년 04월 11일 (목) 10:09:40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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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주식을 35억원이나 만들고도 그걸 남편이 다했다고 하는 헌법재파관, 정말 자격이 없다"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인사검증 책임을 물어 청와대 조국-조현옥 수석의 동반 퇴출을 촉구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 검증 문제를 지적하며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이른바 '조-조라인')의 동반 퇴출을 거듭 촉구했다.

황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순방 기간에는 가급적 자제하려고 했으나 주식을 35억원이나 만들고도 그걸 남편이 다했다고 하는 헌법재파관, 정말 자격이 없다"며 이미선 후보자의 자질을 문세삼았다.

황 대표는 "인사 검증을 어찌한 것이냐"며 이 후보자의 자진 사퇴 또는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이른바 '조-조라인'의 퇴출을 거론했다.

황 대표는 "조조라인, 이제 정말 퇴출해야 한다"며 "대통령께서 이 문제부터 처리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을 총선용 선심 정책이라고 시비를 걸었다.

황교안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고교 무상교육에 대해 "순서를 앞당기고 고3부터 처리하겠다는 것은 누가 봐도 총선용 선심정책이다. 선거에서 고3에게 투표권을 주고 고3에게 표를 사려는 사실상 꼼수 선심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고3에게 표얻을 궁리 그만하고 (고교 무상교육) 제대로 하려면 당연히 고1부터, 어려운 학생부터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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