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이 12일 이른바 '별장 성접대 동영상' 고화질 원본을 확보했다는 YTN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또한 김 전 차관의 변호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김 전 차관과 그 가족들은 출처 불명의 영상에 의해 6년간 고통받고 있다"고 전달했다
이어 "보도는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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