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공식입장, 차트역주행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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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공식입장, 차트역주행 신화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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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공식입장, 차트역주행 신화

EXID 공식입장이 3일 포털 사이트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EXID는 '위아래'로 차트역주행 신화를 썼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하니의 직캠 영상은 지난 2014년 10월 9일 한 네티즌이 게재해, EXID의 '위아래' 차트를 역주행 시켰다.

하니 위주로 촬영된 이 영상은 게재 3개월 만에 500만 뷰를 거뜬히 넘겼다.

일명 '하니 전설의 직캠'으로 불리는 이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EXID는 방송에 강제 컴백했다. 음악방송과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 활약한 EXID는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1위에 오르는 토했으며, 데뷔 1058일 만에 음악방송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그룹 EXID 하니, 정화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새 둥지를 찾아 떠난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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