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20만원이 수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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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만원이 수익이라고?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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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만원이 수익이라고?

서경석 20만원이 화제의 키워드로 올랐다.

방송인 서경석은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100일 갓 지난 서경석"이라고 소개했다. 서경석은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셨지만 대도서관 아빠, 윰댕 이모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저랑 잠깐 얘기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강력 추천해줬다"고 설명했다.

서경석은 자신이 기획부터 편집까지 도맡아한다며 “제가 편집했을 때 하나 당 50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익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지난달 수입이 20만 원이 나왔다”며 “그런데 장비대여료, 소품비, 장소섭외료, 사무실 임대료 등을 사용한 지출이 마이너스 210만 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경석은 “일주일에 두 개 이상의 콘텐츠를 올리겠다는 약속을 스스로하고 있다”며 “나만의 생각,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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