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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성폭행 무죄 "교도소 무서웠다”
2019년 05월 13일 (월) 14:50:00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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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성폭행 무죄 "교도소 무서웠다”

정상수 성폭행 무죄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서는 정상수 씨 근황이 공개됐다.

유튜브 진행자는 지난해 9월 경기도 하남시 한 캠핑장에서 정 씨를 만났다. 정상수 씨는 그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회봉사를 하고 있었다.

정상수는 자신에 대해 “별로 거칠지 않다.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성폭행사건 1심에서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해 “잘못을 아예 안한 것은 아니다. 술에 취한 여성을 집에 데리고 간 것은 내 잘못”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내가 주장한 것은 그 여성이 잠들어있거나 의식이 없었는데 강제로 성관계한 것은 진짜 아니었다. 그분의 동의를 얻고 성관계 했다고 나는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구속돼 있다가 무죄 판결 받고 나온 것에 대해서는 “교도소를 처음 가봐서 심적으로 힘들었다”면서 “오래 있던 것은 아닌데 무서웠다. 솔직히 나는 2~3년 살 것이라 생각했다. 1심 때 무죄를 받고 나왔다. 그 부분은 기쁘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진행자가 정상수 씨는 술 때문에 사건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씨는 "여러 음악 관계자들도 많이 알고 싶고 인맥을 쌓고 싶어서 술자리를 갔던 것"이라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며 소신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영상 말미에 정상수 씨는 반성을 많이 했다며 부모님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정상수(35)씨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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