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행복해서 12kg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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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행복해서 12kg쪘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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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행복해서 12kg쪘다"

오정연이 역대급 예능감을 뽐냈다.

오정연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4차원 예능감 발산했다.

이날 오정연은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데 대해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이어트의 아이콘이 됐다”라며 웃었다.

오정연은 “12kg이 쪘다. 행복하게 먹은 죄다. 그렇게 찐 줄 몰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정연은 “최근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지금 절반 정도를 감량했다”라고 고백했다.
오정연은 프리랜서 전환 후 현재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아나운서 시험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는 사실과, 대기업 은행 등에 이력서를 17장을 넣었던 사실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정연은 "그래서 국책은행에 합격했다"라며 "면접 노하우가 너무 쌓여서 잘 봤다. 이제 은행원으로 살자. 아나운서가 정 포기가 안 되면 다시 도전해보자, 생각했는데 다음 날 KBS에 최종 합격이 됐다"라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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