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정형돈, 어떤 사이?
홍자 정형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자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자신의 예명을 '홍자'라고 짓게 된 이유를 말했다.
방송에서 홍자는 "모두 정형돈 씨 덕분"이라며 감사의 영상 편지까지 전했다. 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홍자는 “공중목욕탕에서 우연히 만난 어머니들이 '어휴 홍자는 목욕탕에서도 잘 우려내’라며 알아봐 주셨다. 민망했지만 기뻤다”며 목욕탕 팬미팅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홍자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4세다. 홍자는 경민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한편 오늘(28일) ‘미스트롯’ 방송에서는 라이벌로 손꼽히는 송가인과 1:1 데스매치를 펼쳐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나갈 '100억 트로트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주 시청률 8.4%를 돌파하면서, 3주 연속 TV조선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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