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변호사, 오늘 오후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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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변호사, 오늘 오후 기자간담회
  • 석희열 기자
  • 승인 2007.11.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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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철 변호사.
2004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있을 당시 "삼성전자 이경훈 상무로부터 책으로 위장된 500만원짜리 현금 다발을 추석 선물로 받았다"고 폭로한 이용철 변호사는 20일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날 '삼성 이건희 일가 불법행위 진상규명 국민운동'이 공개한 삼성의 불법 뇌물 전달과 관련한 당시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기자간담회에서 이 변호사가 삼성 비자금 관련하여 추가로 폭로할 사실이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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