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치 자산관리그룹 조 대표이사, "주식투자, 환율 참고!"
상태바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조 대표이사, "주식투자, 환율 참고!"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0.01.11 2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 한 분 한 분이 저의 가족이십니다. 제가 없어도 그 분들이 안정적으로 경제 수익을 창출하실 수 있도록, 빡빡하지만 그 분들에 대한 하드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서 훗날 한국의 금융시장을 아름답게 조성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금융강국으로 세계에 이름을 떨칠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시키는 것이 저의 희망이자 삶의 목표입니다. 고객 분들께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났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자산관리 교육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데일리중앙 김희선 기자] 2010년 새해, 원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 위기 이후 1500원까지 상승했던 원 달러 환율이 현재 1118원까지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80만 원을 돌파함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100만 원까지 올라가지 않겠냐?"는 기대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원화 강세는 수출 기업에 있어 매출 이익 상승에 발목을 잡을 우려가 있다.

베리치 자산관리 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그것에 대한 반사적 이익 실현 가능 종목이 환율관련 수혜주라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환율 상승 및 신종플루 등으로 지연됐던 실제적인 잠재 수요 효과를 고려하면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항공 운송주 종목의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입품목으로 원자재 관련 종목을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저평가된 기업을 전문가 상담을 통해 리스크 헷징 차원에서 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자산관리에서 투자는 단기적인 안목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면서 분산투자를 실천해 나갈 때 가장 행복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정래 대표이사는 지난 2009년 10월 8일 '2009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그 동안 바른 경제문화를 선도했던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리치자산관리그룹은 지난 2004년, CL 자산관리로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어려운 경제 위기 속에서 고객들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동종 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 최근 고객이 자신의 돈을 안전하게 믿고 맏길 수 있는 기업에 이르렀다.

조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자산관리 근접 방법은 '돈'과 '삶의 질'이 수평선을 이룰 때"라고 밝히며, "특히, 단기 수익 창출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지속적으로 수익 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고객 곁에서 끝까지 자문하는 것이 믿음직한 자산관리"라고 덧붙였다.

경제적 학습을 통한 국익 창출을 사회적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현재, 고객과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그들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 해법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의 투자 성향, 심리, 장래희망 등을 날카롭게 분석, 그들이 어떻게 하면 경제라는 바다에서 명석하게 고기를 낚을 수 있는 지를 집중적으로 학습시킨다.

한편, 조정래 대표이사는 데일리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다음의 말을 전했다.

"고객 한 분 한 분이 저의 가족이십니다. 제가 없어도 그 분들이 안정적으로 경제 수익을 창출하실 수 있도록, 빡빡하지만 그 분들에 대한 하드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서 훗날 한국의 금융시장을 아름답게 조성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금융강국으로 세계에 이름을 떨칠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시키는 것이 저의 희망이자 삶의 목표입니다. 고객 분들께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났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자산관리 교육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김희선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