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미소 활짝 '행복 바이러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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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미소 활짝 '행복 바이러스' 전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1.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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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하는 배우 박진희씨.(사진=MBC).
ⓒ 데일리중앙
배우 박진희씨의 상큼한 미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희씨가 최근 새 드라마를 통해 열혈 방송기자로 분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붙여준 기분 좋은 미소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라는 의미의 '행복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온라인상에는 "박진희는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있는 미소를 팬들에게 보여준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한 마음을 심어준다. '행복녀'라는 애칭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박진희씨의 미소는 상대방에게 기분좋은 이미지를 선사해 준다. 팬들이 만들어준 '행복녀'라는 애칭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박진희씨는 서글서글한 눈과 함께 가지런한 치아 배열을 통해 완벽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이 덧니와 울퉁불퉁한 치아를 교정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특히, 호감을 주는 미소를 만들기 위해 치아교정과 미백과 같은 심미적인 치료를 받기를 원한다. 박진희씨가 새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나면서 앞으로 그의 행복한 미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이렇듯 그의 미소에 대하여 방송 및 영화계 관계자들도 공통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그와 함께 드라마와 영화를 함께 한 관계자들은 "악조건의 촬영장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지친 스태프들에게 힘과 활력소를 주는 연기자이다. 아울러 그의 미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상쾌하고 행복하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한편, 박진희씨는 새 MBC 수목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열혈 방송기자 역에 낙점, 극 중 김범씨와 함께 멜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방송 이후 드라마 게시판에는 "박진희의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미소를 다시 보게 되어 반갑다. 아울러 김범과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 낼 지 기대가 된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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