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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약과의 비밀 "깨끗한 기름을 사수하라"
2010년 02월 02일 (화) 21:58:27 곽진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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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불만제로 제작진이 약과의 위생실태를 점검했다.
ⓒ 데일리중앙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약과'에 대한 제보들이 이어졌다. 이에 불만제로가 '설맞이 약과 대점검'에 나섰다.

취재 결과 약과제조업체의 위생 상태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조청에 먼지가 뒤섞여 때가 가득한 기계와 바닥, 그 바닥에 떨어진 약과를 버리지 않고 일반제품과 함께 섞어 포장하고 있었다.

게다가 직원들의 위생 의식 또한 제로였다. 청소는 고작 일 년에 한두 번 할 뿐이며 해충방지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벌레가 섞이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불만제로가 관할청의 도움을 받아 해당업체 점검에 나섰다. 해당업체의 비위생적인 작업 환경을 확인한 관할청은 식품위생법 위반 처분을 내렸다.

▶약과의 비밀! 깨끗한 기름을 사수하라!!

약과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약과를 튀기는 기름이다.

만일, 약과가 유난히 까맣거나 냄새가 난다면 그 이유는 기름 때문이다. 불만제로는 약과 기름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산가 검사를 의뢰했다. 산가는 유지류의 품질 감별에 쓰이는 기준으로서 산가가 높게 나올수록 오래된 기름을 사용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나라는 약과의 산가를 3.0이하로 규정해 관리하고 있다.

불만제로 실험 결과 다행히 산가를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다.

그러나 지난 1월 실시한 설명절 성수식품 합동단속에서 2개 회사의 4개 약과제품이 산가 초과로 적발됐다. 실제로 약과제조업체들은 찌꺼기를 걸러내고 다시 사용하거나 이틀에 한번 혹은 2주에 한번 기름을 교체하는 등 일반적인 기준 없이 제각각 다른 시기에 기름을 바꾸고 있었다.

국내 규정에도 기름 교체 시기에 관한 정해진 규정은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를 관리, 단속하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즐겨 먹는 약과. 소비자만 몰랐던 약과 공장의 비밀을 불만제로가 밝힌다. 오는 3일(수) 저녁 6시 5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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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왜
일년 장사 중에 최고 대목인데....글구 관리 단속하기 어렵다는건 관리 부서가 있나보죠?관할청이 있으니... 얼마나 불만제로가 싫었을까. 쉽게 편하게 사무실서 보낼수 있었는데 일거리 물어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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