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컴백 위해 설날 반납 맹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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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컴백 위해 설날 반납 맹연습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2.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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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계 컴백을 위해 설연휴도 반납한 그룹 '티아라'
ⓒ 데일리중앙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26일 리페키지 앨범 'Braking Heart'의 컴백을 앞두고, 설날에도 맹연습 중이다.

소속사측은 "티아라 멤버들에게 설날 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권유했다."며, "하지만, 멤버들이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을 위해 설날을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티아라는 설날인 14일에도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떡국을 먹고, 컴백 무대를 위해 연습에 돌입했다.

티아라는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 지난 2009년 11월 27일 1집 정규앨범 'Absolute First Album' 의 'Bo Peep Bo Peep'과 '처음처럼'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이후 리페키지 앨범 'Braking Heart'의 '너 때문에 미쳐'로 2월 26일 다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너때문에 미쳐'는 인기가수 '휘성'씨가 '작사가'로 참여했다.
 
'너 때문에 미쳐'로 티아라는 기존의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파워풀한 음악과 12명의 백댄서와 함께하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의 멤버 지연씨는 현재 KBS 월화 드라마 '공부의 신'으로 활동 중이며, 황정음씨와 함께 올 여름 개봉작 '고사 2'에도 캐스팅 됐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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