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후보, 텔레비전 공개토론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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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후보, 텔레비전 공개토론회 제안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0.03.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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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한나라당 울산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강길부(67) 국회의원은 22일 상대 후보들에게 TV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이날 마감한 한나라당 광역단체장 공모 결과 울산광역시장의 경우 강 의원과 박맹우(58) 현 울산시장, 이운우(56) 전 경남지방경찰청장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강 의원은 "110만 울산시민들에게 누가 울산시장으로 적합한지 평가를 받자"며 박맹우, 이운우 후보에게 TV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겠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만나서 울산의 미래에 대한 답을 시민들에게 드리자"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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