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이미영 딸 전보람, 포털사이트 프로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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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이미영 딸 전보람, 포털사이트 프로필 논란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4.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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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티파니의 멤버 전보람씨.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티아라 멤버 전보람(24)씨의 프로필이 포털사이트에 삭제되거나 수정되는 등 들쑥날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오후 2시30분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전보람의 프로필 가운데 키는 삭제, 몸무게만 45kg으로 소개되고 있다. 다음에는 몸무게 없이 키만 155cm라고 등록돼 있다.

스타 전영록-이미영 커플의 딸인 전보람씨는 활동 초기 자신의 키를 164cm로 밝혔다. 이와 견줘보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대폭 줄여 프로필을 수정한 것이다.

이 때문에 티파니 활동하는 내내 그는 다른 멤버들과 현저하게 차이나는 작은 키 때문에 프로필 거짓 논란에 휘말렸다.

그러자 그는 최근 "내 키는 155cm다. 숨기거나 속이려 한 적은 없었다. 인터넷 상에서만 그렇게 나돌았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한편 전보람씨가 속한 그룹 티아라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티아라닷컴'이 지난 2일 방문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매출도 3000만원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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