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주말 귀국... 장동건-고소영, 20일 웨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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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주말 귀국... 장동건-고소영, 20일 웨딩촬영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4.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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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브란젤리나' 커플 결혼식 카운트 다운... 대중 관심 증폭

▲ 한국의 '브란젤리나'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이 카운터 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0일께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5월의 신부가 될 고소영씨가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 데일리중앙
새달 2일 세기의 결혼식을 예고하고 있는 한국의 '브란젤리나'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오는 20일께 웨딩 촬영에 나서기로 해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8일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여러가지 날을 염두에 두고 웨딩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장동건씨가 주말 미국에서 돌아오면 고소영씨와 스케줄을 조정한 뒤 촬영일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20일이 웨딩 촬영일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장동건씨는 최근 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 자격으로 라오스에 일주일 동안 머물다 귀국한 뒤 미국으로 다시 출국했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밀리에 극비 촬영을 하는 두 사람은 곧 바로 언론에 사진 공개를 통해 결혼 인사를 할 예정이다.장동건씨의 턱시도와 5월의 신부 고소영씨가 입을 웨딩드레스가 공개되면 파장이 클 전망이다.

톱스타 고소영-장동건 커플은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000며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최대 규모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의 신접살림은 지난 8월 장동건씨가 구입한 서울 흑석동 빌라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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