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한소영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 돌아온 배우 배정남씨가 다시 길 위에 섰다. 

누가 뭐래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배우, 패셔니스타 배정남씨. 따라하고 싶을 수밖에 없는 그의 여행패션을 <퍼스트룩>이 4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인천에 위치한 호텔을 배경으로 '여행을 떠나는 남자' 콘셉트로 이뤄졌다. 배정남씨
는 닥스 액세서리의 뮤즈가 되어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화보 속 캐주얼한 나일론 소재의 크로스백과 범백부터 클래식한 서류백과 클러치, 캐리어까지, 어떤 스타일의 가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베테랑 모델이었던 배정남씨의 완벽하고 빈틈없는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먼저 포즈를 제안하고 절제된 표정으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따라하고 싶은 여행패션을 선보인 패선 천재 배정남씨의 전체 화보는 6월 5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7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배정남씨 착장 닥스 제품은 닥스 액세서리 매장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소영 기자 shyeol@dailiang.co.kr

한소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