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46.4%(↗), 부정평가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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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46.4%(↗), 부정평가 50.1%(↗)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0.09.2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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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부정평가 동시 상승하면서 1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안으로 격차 좁혀져
PK, 20대, 무당층은 오르고... 충청권, 정의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내림세
민주당 35.2%(↗)-국민의힘 29.3%(↘)... 국민의힘, 10주 만에 30%대 아래로
민주당-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격차, 1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다시 벌어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오르면서 46.4를 기록했다. (사진=청와대, 자료=리얼미터) copyright 데일리중앙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오르면서 46.4를 기록했다. (사진=청와대, 자료=리얼미터)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오른 46.4%를 기록했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50.1%)도 소폭 증가하면서 절반을 넘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3주 만에 반등세를 보인 민주당이 10주 만에 30%대 아래로 떨어진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21일 "YTN 의뢰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9월 3주 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76주 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8%포인트 오른46.4%(매우 잘함 26.5%, 잘하는 편 19.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1%포인트 증가한 50.1%(잘못하는 편 14.9%, 매우 잘못함 35.2%)로 집계됐다. 나머지 3.6%는 '모름/무응답'.

부정평가가 소폭 앞서긴 했지만 긍정평가와의 차이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1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안으로 소폭 좁혀진 것이다. 

PK(8.0%p↑), 20대(4.0%p↑), 무당층(4.1%p↑)에서 올랐고 대전·세종·충청(9.4%p↓), 정의당 지지층(4.1%p↓), 보수층(5.6%p↓)에서는 내렸다.  

리얼미터 9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은 3주 만에 반등했고 국민의힘은 10주 만에 30%대 아래로 떨어져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자료=리얼미터)copyright 데일리중앙
리얼미터 9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은 3주 만에 반등했고 국민의힘은 10주 만에 30%대 아래로 떨어져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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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오르고 국민의힘은 내렸다.

민주당은 3주 만에 반등하며 1.8%포인트 오른 35.2%로 3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PK(6.6%p↑)·TK(5.4%p↑), 50대(4.0%p↑), 자영업(5.3%p↑)에서는 올랐고 경기·인천(3.1%p↓), 보수층(3.4%p↓)에서는 내렸다.

국민의힘은 3.4%포인트 하락한 29.3%로 7월 2주 차(29.7%) 이후 10주 만에 30%대 아래로 떨어졌다.

PK(5.2%p↓)·서울(4.9%p↓), TK(4.5%p↓), 20대(7.4%p↓)·40대(4.8%p↓), 중도층(3.9%p↓), 자영업(7.6%p↓)에서 하락을 주도한 걸로 나타났다. 

이로써 민주당-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5.9%포인트로 1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다시 벌어졌다.

거대 두 정당에 이어 국민의당 6.2%(1.8%p↑), 열린민주당 5.9%(0.7%p↓), 정의당 5.3%(0.3%p↑), 기본소득당 1.1%(0.1%p↓), 시대전환 0.8%(0.2%p↑), 기타정당 2.5%(0.6%p↑) 순이었으며 무당층 13.7%(0.5%p↓)였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 14~18일 만 18세 이상 국민 2515명에게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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