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의원,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한 날 한복 입고 국감 질의
상태바
전용기 의원,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한 날 한복 입고 국감 질의
  • 석희열 기자
  • 승인 2020.10.26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토 히로부미의 친필이 담긴 한국은행 정초석에 대한 국감 질의
이토의 친필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남아 있다는 사실 '개탄'
국회 문화체육관관위 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지 111년이 되는 날인 26일 한복을 입고 손 태극기를 들고 이토 히로부미 친필이 담긴 한국은행 정초석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를 했다. (사진=전용기 의원실)copyright 데일리중앙
국회 문화체육관관위 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지 111년이 되는 날인 26일 한복을 입고 손 태극기를 들고 이토 히로부미 친필이 담긴 한국은행 정초석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를 했다. (사진=전용기 의원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관위원회 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6일 한복을 입고 손 태극기를 들고 이토 히로부미 친필이 담긴 한국은행 정초석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날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지 111년이 되는 날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시키위 위한 것이다.

전 의원은 아직까지 이토의 친필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개탄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