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지선 씨가 2일 서울 마포구의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박씨의 어머니가 쓴 유서 형태의 메모가 발견됐다고.
2일 마포경찰서 등에 의하면 박씨는 오후 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박지선 씨 아버지는 오후 1시 40분께 딸과 아내가 연락이 안 된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원들은 출동했으며박씨 자택 현관문이 잠겨있자 10분 후 경찰이 온 후 문을 개방한 뒤 들어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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