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은 페인 일간지 엘문도와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봉준호 감독 인터뷰 소식이 화제다
그는 "신문에서 '살인의 추억' 진범 이춘재의 얼굴을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이상했다"고 입을 열었다.
봉 감독은 또한 "영화를 제작하며 형사, 기자, 피해자 가족들 등 사건과 연관된 모든 사람을 만났지만"이라 말했다
그는 이어 "정작 가장 묻고 싶은 게 많았던 범인만은 유일하게 인터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송정은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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