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 씨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 설립 목표, 회사 설립 이념"이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의 "함소원이 돈을 아끼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처음 회사를 시작할 때 회사 이름으로 100명의 아이들만 후원하자는 목표를 정했고, 회사 설립 이후 벌써 5명의 아이들에게 후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조만간 회사 홈페이지를 오픈하여 회사 후원 스토리를 올려 드리겠다”며 “왜 계속 아끼냐는 질문에 창피해서 대답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었는데 질문이 너무 많아 답해 드렸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회사 목표 달성을 향해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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