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공군부대에서 치킨 60마리 주문 후 모두 환불 조치를 취한 뒤 낮은 ‘별점’을 남겨 논란이 되고있다.
치킨집 업주에 따르면 "치킨을 한 마리도 수거하지 못하고 모두 환불 조치를 했으나 낮은 별점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부대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당시 배달된 치킨의 상태가 좋지 않아 환불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관련 논란이 계속되자 공군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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