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 따르면 19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씨는 작년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동료 노선영 선수를 상대로 2억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왕따' 레이스 논란으로 공황장애를 겪고, CF가 끊기는 등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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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 따르면 19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씨는 작년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동료 노선영 선수를 상대로 2억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왕따' 레이스 논란으로 공황장애를 겪고, CF가 끊기는 등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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