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10월 결혼 앞두고 미리 혼인신고... 국제커플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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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10월 결혼 앞두고 미리 혼인신고... 국제커플 탄생 예고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5.14 0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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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수다의 스타 에바씨.
ⓒ 데일리중앙
1년째 교제하고 있는 한국인 남자 친구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미수다'의 스타 에바 포비엘(28)씨가 이미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에바씨는 오는 10월 16일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해 한국인 남자 친구와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이어 올 연초에는 시어머니가 될 분을 만난 사실을 소개하며 올 가을 결혼하겠다고 밝혀 국제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씨는 2006년부터 '미수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화려한 외모와 입담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는 또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영화 <청담보살> 등에도 출연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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