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마존 설립자 베이조스가 3분기 CEO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4분기 실적 발표 자리를 통해 "3분기 CEO 자리에서 물러나며, 이사회 의장직은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마존이 가장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지금이 CEO 교체의 최적 시기라고 생각하며, 후임 앤디 재시는 뛰어난 리더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 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