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는 입장문을 통해 “유족 측은 이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해 왔고 경찰이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므로, 근거 없는 억측 등이 보도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자택에서 발견되었고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아 경찰은 직장 동료, 친구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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