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전국 1천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2.4%를 기록해 후보 군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24.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9%를 각각 기록했다.
다음 순위로는 무소속의 홍준표 의원이 7.6%,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의 적합도 결과를 받았다.
이는 야권 지지자들의 기대가 윤석열 전 총장에게 투영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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