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30일 기간 중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78명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이 32%를 기록해 1위"로 나타났다.
이는 전 달 최고치인 34.4% 대비 2.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2위는 이재명 지사로 전 달 대비 2.4% 포인트가 상승한 23.8%를 기록했다. 1위인 윤석열 전 총장과의 격차는 8.2% 포인트를 나타냈다.
이어 3위는 이낙연 전 대표로 전달 대비 2.9% 포인트가 하락한 9.0%로 조사됐다.
이낙연 전 대표가 대선 차기주자로 선호도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여론 조사 이래 처음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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