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 인천 남동발전 예산 112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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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인천 남동발전 예산 1122억원 확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12.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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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노선 건설 및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등 961억원 예산에 반영
"인천남동발전 위한 핵심예산 확보로 더 살기 좋은 남동으로 거듭날 것"
윤관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3일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서 인천 남동발전 예산 1122억원을 확보했다.copyright 데일리중앙
윤관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3일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서 인천 남동발전 예산 1122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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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윤관석 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남동을)은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서 인천 남동 지역 발전 예산 1122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서 인천 남동지역 발전 예산은 ▲GTX-B 노선 건설 803억원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75억원 ▲악취종합상화실 구축 50억원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 사업 33억원 등 모두 961억원이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26억원 ▲구월근린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25억원 ▲서창동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17억원 ▲88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 개보수 13억원 ▲만월1호 공영주차장 10억원 ▲만수동 57-5번지 공영주차장 6억원 ▲만수5동 근린재생 복합시설 신축 2억원 ▲인천대공원 노후체육시설정비사업 3억원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내 생활문화센터 3억원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4억원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재이용 민간투자사업 2억원 ▲간석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50억원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민생예산 161억원도 확보했다.

윤관석 의원은 "2022년도 예산심사에서 확보한 인천 남동 발전 예산은 인천과 남동의 경제 발전과 주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 남동 발전을 위한 핵심 예산 확보로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남동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예산이 적절히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은 애초 정부안보다 3조2268억원 늘어난 607조663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민주당은 일상회복, 민생개선, 경제활력 등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필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예산 68조원 ▲방역의료지원 예산 1조4000억원 ▲의료인력지원 예산 8조8540억원 등을 새해 예산안에 반영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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