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 그룹 방탄소년단의 2022년 신년 메세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씨는 12월31일 늦은 밤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내년, 내후년에도 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만들고 또 뭐든 열심히 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뷔 씨는 위버스를 통해 "(아미) 사랑하고 너무너무 아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 메세지를 전달했다.
슈가 씨는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가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어느 누구보다 간절히 바란다"고 썼다.
제이홉 씨는 "우리 아미 2022년에도 행복합시다"라며 "많이 사랑해"라고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미국 콘서트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재충전을 하고 있다.
또한 다음 달 초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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