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폭로... "엄마가 김태우 믿지 말라했다" 김태우에 굴욕
상태바
유리, 폭로... "엄마가 김태우 믿지 말라했다" 김태우에 굴욕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5.28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음악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0)가 가수 김태우씨에 대한 어머니의 당부를 폭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유리와 김태우씨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공식 커플로 활동하고 있다.

28일 방송될 <청춘불패> 녹화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김태우씨는 두릅나물과 더덕을 캐기 위해 산에 올랐다.

이들은 산에 오르기 위해 두 명씩 짝을 지었고, 김태우씨는 프로그램에서 공식 커플인 유리와 함께 산에 올랐다.

유리와 함께 나물 캐기에 나선 김태우씨는 다소 들뜬 표정으로 "오빠 믿지?"라고 물었고, 이에 유리는 "엄마가 '김태우는 정말 아니다. 그를 믿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굴욕을 당한 김태우씨는 그러나 굴하지 않고 유리의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유리와 산책 잘 다녀오겠습니다."

유리와 김태우씨의 알콩달콩 사랑 싸움은 28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