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우승 대박 소감... "평소보다 더 힘을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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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우승 대박 소감... "평소보다 더 힘을 내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6.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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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남자프로테니스 정윤성 선수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윤성(24·의정부시청)선수는 올랜도 챌린저 복식 정상에 오르게 되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정윤성 선수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올랜도 전미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미하일 페르볼라라키스(그리스)와 함께 활약을 했다.

결국 그는 이날 우치다 가이치(일본)씨와 말렉 자지리(튀니지)를 2 대 1로 이겨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정윤성 선수는  "올시즌 첫 우승이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파트너 미하일이 평소보다 더 힘을 내서 경기를 해준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에는 단식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팬들이 그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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